째재의 8월 넷째 주 일상 <영등포 반샤쿠, 타임스퀘어, 영등포 바밤바>

안녕하세요!

이제서야 8월 넷째주 일상을 올리게 되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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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

회를 먹지 못하나 싶어서

회 막차를 타자고 달려간

이자카야가 오마카세가 된다길래

예약 후 가보았습니다

 

영등포에 위치한 반샤쿠입니다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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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가 2개로 나누어져있는데

오마카세는 오른쪽 건물로 가라고하셨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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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카세 2인과 함께

레몬사와랑 자몽사와를 시켰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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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찌리도후로 시작해서

초밥, 라멘, 사시미, 꼬치 등등

원래 반샤쿠의 한상차림으로 나오던게

따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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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이 조금 늦게 나와서

흐름이 끊겼지만

가격대비 괜찮은편.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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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도

이용해볼수 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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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바밤바 12주년 맞이하여

방문을 하려고 했는데

역시나 바밤바는 주말엔 늘 핫한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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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팅 걸어두고

근처 타임스퀘어에서

벨리곰구경을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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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쯤 기다리니까

드디어 우리 자리가 생겼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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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빠르게 달려온 우리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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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들이 앞에 있으니

상큼해보여서 한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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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티랑 들꽃을 시켰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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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티랑 들꽃은 늘 옳다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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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밤바는 코스터에도

역사가 있다는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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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터도 12번째라는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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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이 귀찮은 밤이와

엉아 등에 엎혀버린 들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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냥이 구경하면서 얘기하다가

12주년 행사에 12년짜리 위스키 한잔!

치얼쓰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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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네 뭔데 갑자기 사이좋게

옆에 앉아있냐...ㅇ.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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냥이들이 이렇게까지

귀여워도 될 일인가...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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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카세를 먹고왔지만

짜파구리는 못참지!!

짜파구리와 함께 얻은 파인애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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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루아밀크까지!

(나 많이 마셨네...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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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밤바의 모든 메뉴들은 말해뭐해..

바밤바만 제 블로그에 3번째인가

4번째인가....

계속계속 방문하고

계속계속 블로그에 쓴다는건

보장된 맛집이라는거 아시죠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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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밤바 돼냥이 귤이까지 내려오고!

꿈이는 식빵굽는중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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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냥이들 총출동해버렸어요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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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조금만 있다가 가려했는데

결국 마감시간까지..있어버렸고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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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카스테라랑 스티커를 얻었어요!!!

집가는길에 선물받고

또 신나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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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밤바는 갈 때마다

늘 즐거워서

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한 곳이예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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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들도 바밤바에서

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라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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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끝!